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22년/7월 (문단 편집) == 월간 총평 == * 월간 MVP * 투수: SP [[찰리 반즈|반즈]][* 4개월 연속 선발 MVP.](5경기, 30.2이닝 2승 3패 24탈삼진 ERA 3.82 WHIP 1.08 WAR 3.24)/R,CP [[나균안]][* 4, 5월에 이어 3번째 월간 MVP.](9경기, 14이닝 0승 1패 0세 0홀 20탈삼진 ERA WHIP WAR 1.21) * 야수: [[한동희]][* 4월 이후 2번째 월간 MVP.](20경기, .351, 77타수 27안타 2홈런 12타점 OPS 0.867 WAR 2.42) * 월간 LVP[* 팀 내 최악의 선수] * 투수: [[글렌 스파크맨|스파크맨]][* 5월에 이어 2번째 선발투수 부문 LVP.](5경기, 21이닝 0승 2패 19탈삼진 ERA 6.86 WHIP 1.90 WAR 0.54)/R,CP [[구승민]](11경기, 9이닝 0승 1패 0세 3홀 9탈삼진 ERA 9.00 WHIP 2.33 WAR 0.84) * 야수: [[정훈]](19경기, .262, 61타수 16안타 0홈런 7타점 OPS 0.598 WAR 0.01) 한화전 스윕으로 올라오나 싶었던 분위기가 KIA와의 3연전 역대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내줌과 동시에 차갑게 식어버렸으며 동시에 5강 경쟁 탈락과 하위권 추락 적신호가 크게 울려버렸다. 일단 어찌됐든 수확을 말해보자면 [[고승민]]과 [[황성빈]]의 각각 올라오고 있고 한 쪽은 유지되고 있으면서 외야진이 한층 숨통을 트일 전망이라는 점이다. 그외에도 김도규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 김원중이 반등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였었다. 동시에 대체 용병인 잭 렉스가 짧은 적응기를 마치고 맹타를 휘두르면서 롯데 타선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타선의 공격력도 한층 강화되었다. 하지만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닌데 일단 타선을 먼저 들어보자면 현재 타선의 최고 골칫덩어리는 [[정보근]]도 [[이학주]]도 아닌 '''[[정훈]]'''이라 볼 수 있다. 후반기 들어서 타격감이 더 떨어진 정훈이 [[래리 서튼]]의 편애에 힘입어 중심타선을 꿰차면서 안그래도 약한 하위타선인데 하위타선급 타자가 중심타자까지 맡으면서 득점력이 더욱 떨어지는 악영향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1루수에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전준우]], [[한동희]] 하다못해 [[잭 렉스]]도 1루를 본 적이 많은 상황인데 계속 선발 라인업에 정훈이 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기존 중신타선이었던 안치홍, 이대호의 타격감도 후반기 시작과 함께 점차 떨어지고 있는게 보이면서 타선 전체가 [[라이언 롱]]의 마수에 걸린 채 총체적 난국이 된 상황이다. 그나마 기존 타자 중 한동희는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잭 렉스가 다행히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며 센세이션을 불어일으키고 있지만 하위타선은 더욱 성적이 떨어지며 [[이학주]]는 1할 추락에 눈 앞에 두며 반등이 아닌 은퇴가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정보근과 안중열은 여전히 도긴개긴인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잭 렉스의 영입으로 타격감이 올라오는 고승민이 어쩔 수 없이 벤치에 앉게 된다는 점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를 타파하려는 시도인지는 몰라도 렉스를 중견수로 옮기는 실험도 진행 중이지만 중견수 경험이 통산 1경기 뿐이었던 선수인지라 기본기 부족을 지적받고 있다. 투수진은 더 비참한데 반즈는 에이스라 부르기 민망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스파크맨은 현장과 프런트의 믿음에 전혀 보답하지 못하는 투구내용으로 결국 방출되었으며 김진욱도 아직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구-최-김 필승조도 점차 균열이 생기고 있다. 구승민은 KIA전 4실점을, 최준용은 올스타전 투런 홈런을 맞더니 24일 KIA전에서 똑같은 타자한테 또 맞으면서 구위가 여전히 정상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김원중이 흔들리지 않고 있고 김도규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필승조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시즌 내내 팔꿈치 통증을 참고 던지다 결국 탈이 나며 이탈해버렸다. 그 외 김유영은 추격조까지 강등당했으며 문경찬은 계속 가비지 이닝 신세다. 그리고 신인인 진승현을 작년 정우준과 송재영처럼 계속 밀어주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으면서도 무너질때는 무너지며 신인의 패기와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래리 서튼]] 감독의 대한 비판은 전반기 이전보다 더 거세졌는데 작년엔 리그 중단 이후 개선된 경기 운용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그것이 사실은 주축 선수가 다 빠져나간 상대팀 때문에 반사이익을 봤다는 걸 스스로 시인하는 듯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플래툰에 집착해 타격감이 좋은 선수를 빼버리고 타격감이 바닥인 정훈을 중심타선에 넣어두거나, 중견수를 커리어 통산 1경기 밖에 출전시키지 않은 렉스를 선발 중견수로 출전시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운영을 보이면서 팬들은 '또 속았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제리 로이스터]]가 만들어 놓고 갔던 '롯데는 외국인 감독이 와야 된다.'라는 환상을 산산조각 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씁쓸한 사실은 4월 이후의 승률을 살펴보면 '''2약'''이라 평가받았던 시즌 평가가 맞았음이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현재 NC가 약진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더 미끄러진다면 9위까지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높기에 다음 달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잭 렉스와 함께 어떻게든 절치부심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언론들은 24일날 대패하자 이때다 싶어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기사를 마구 투고하며 구단을 흔들고 있고 여론만 보면 서튼과 성민규 모두 단두대에 목이 올라가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같은 달 삼성처럼 크게 추락하는 끔찍한 일이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이라 둘 다 경질&계약 종료 통보를 받을 수도 있다.[* 일각에서 성민규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지만 성민규는 취임 3년째인 9월 3일까지가 재임 기간으로 보인다. 성민규 단장이 할 수 있는 일은 7월 31일이 마감인 트레이드와 8월 15일이 미감인 외국인 선수 교체 정도뿐이다. 9월 15일에 열리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 한 신임 단장이 참석하거나 [[2020 KBO 신인드래프트]] 때 처럼 단장 없이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